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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가수가 될 수 없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0. 20:04

    자랑할 것 별로 없는 내 인생을 빛내준 것이 있다면? 동료들이에요.나는 솔로 가수로서의 첫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혼자서는 독보의 첫 수도인 가령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영리한 아이였다. 그래서 걸그룹이 됐다. 팀을 만들어서 나에게 없는 것을 하나씩 채웠다. 그렇게 잉큐 걸스가 되어 인큐로 교육시키고, 귀은 함께 한 그들이 리더가 되어 각자의 그룹을 만들면서'잉큐리그'에서 ver2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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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처음이다.영어, 대한민국어 그 채프는 '디자인'이었다. 우리의 든든한 지원군 디자이덕 저스틴! 저스틴과 일할 때 가장 행복한 것은 케미가 통하는 것이었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이 브랜드를 만들었는지 예기하면 저스틴은 그 이상으로 항상 말해준다. 즉사색할 수 있는 칭구 뉴욕에 사는 미국인인데, 아마 모든 브랜드를 출범시키는 데 있어서 우리는 항상 저스틴과 함께 한다는 소견을 할 거예요. 저스틴과의 시각이 항상 좋은 이유는 언제인가의 시작은 따뜻한 포옹에서 시작해 눈을 맞추며 마음을 맞추고 소견을 맞춰 영혼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정신수준이 매우 높은 칭구이기 때문에 meditation과 soul, mind, body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에 가장 재미있는 칭구.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디자인 최종 점검차 섭취했는데, 그 점심이 너무 좋았다. 올해만큼은 마음에 맞는 디자이너들을 모아 여행하면서 그렇게 살자. 제가 못하는 영역을 채워주는 인주영과 저스틴, 그리고 저희 디자인팀에 감사드립니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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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멘션의 본질은 '자신다움을 회복시키는 집'이었다. 이 작업을 하려면 반드시 8년 동안 나답게 함께 공부한 우리 팀원들이 모여야 했습니다.누구보다 '자신다움'에 관해서는 우리가 제일 잘하는 첫 번째니까 그런 의미에서 8년을 함께했으니 부디 이 전시만은 우리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인큐의 아이 프로젝트를 그만뒀을 때 꼭 자기다움을 정리한 책을 선물하기로 했는데 그 작업의 시작이 이번 마이멘션 작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우리가 다룬 모든 스토리가 집 안에 숨겨져 있을 테니까. 커피를 마시러 와서, 자신이 괜찮게 자신을 되돌아 보는 문구, 그림, 사진등을 손에 넣는 곳, 그래서 태초부터 가지고 있던 자신다움이 회복되는 그런 공간을 목표로 한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는 이야기로, 우리 페이스로 해보도록 해.어제는 다 같이 고기 한 토막. 그리고 술 한잔 했어요. 내가 최아이가 하는 bar'coffee bark'에서. 분위기 좋은 곳, 맛있는 소리식, 여행지에 가면 항상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팀원들이 항상 있고. 자신은 아주 좋은 동료들과 산다는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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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3. 티 셔츠 목 노상오 본인 눙게 싫다고 말씀하신 주주님을 위해서(물론 본인도요 자고 싶지 않은데, 그것은 T셔츠의 숙명...) 새로운 목 라인을 개발했다. 지금 검토중! 특히 여름티셔츠는 얇고, 더 자주 노상어본인이니까 목감처리를 여러 겹 겹 겹쳐서 디자인한 것. 입을 때마다 다들 너무 예쁘다고 난리치는데. 우선 세탁부터 시작해서 검토 또 검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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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을 다소 음아, 사랑을 다소 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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